손태영 몸매, "3개월 된 아이의 엄마 맞어!?"
2009-04-28 스포츠 연예팀
28일 서울 목동 SBS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새 일일드라마 ‘두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태영이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화제다.
복귀를 앞두고 화보 촬영을 통해 처녀 때 몸매를 과시한 손태영은 “원래 임신 때부터 많이 찌지 않았고 상당히 빨리 살이 빠졌다. 일주일이 지나니 뱃살이 쏙 들어가더라. 정말 많이 걸었는데 나도 이렇게 빨리 빠질지 몰랐다. 사람들이 축복받았다고 하더라”고 공개했다.
한편 ‘아내의 유혹’의 뒤를 잊는 ‘두 아내’는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이 교통사고 후 새 아내를 못 알아보고 조강지처만 알아보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두 아내’에는 손태영, 김호진, 김지영, 강지섭, 이유진, 앤디, 김용림 등이 출연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