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뽀뽀뽀, "이제 부터 뽀미 아줌마(?)로 불러주세요!"
2009-04-28 스포츠 연예팀
MBC ‘뽀뽀뽀’의 새 진행자로 나경은 아나운서가 전격 발탁됐다.
MBC 봄 개편을 맞아 이하정 아나운서 대신 ‘뽀미언니’로 발탁된 나경은 아나운서는 5월 4일 첫 녹화에 참여해 5월 25일부터 로 첫 선을 보인다.
MBC 관계자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새로운 뽀미언니가 된다. 결혼한 사람이 뽀미언니로 발탁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문단열 선생님은 개편 후에도 ‘뽀뽀뽀’와 함께 하며,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코너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