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해외가수 최초로 日오리콘 6회 1위 '신기록' 달성
2009-04-29 스포츠연예팀
'아시아의 별'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6회 1위라는 신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는 지난 22일 발표한 일본 새 싱글 'Share The World/we are'(ウィ-ア-!)로 28일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2008년 1월 발매된 'Purple Line'을 비롯,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위클리 싱글 차트 6회 1위라는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따.
28일 오리콘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리콘 뉴스는 “동방신기가 통산 6번째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 본인들이 세웠던 해외 아티스트 최다 위클리 1위 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싱글 앨범은 5월 6일 국내에도 라이선스로 발매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