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아 '중국 얼짱 신데렐라' 스타킹이 좋아요~

2009-04-29     스포츠 연예팀

중국의 신데렐라 김미아가 SBS를 찾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절정의 미모와 쇼킹한 가창력으로 13억 중국인들을 발칵 뒤집어 놓았으며 미국 언론에 까지 조명 받고 있는 김미아는 조선족 출신이다.

지난해 말 중국 관영 CCTV가 주최한 스타탄생 프로그램 '싱광다다오(星光大道)'에서 테크노 풍의 한국민요 '신 아리랑'을 열창해 무려 3천명이 넘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된 바 있는 ‘얼짱’가수 김미아는 오는 5월9일 SBS‘스타킹’을 방문해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신 아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아의 ‘스타킹’ 출연은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방송으로 꼽았기 때문. 방송을 통해 조선족 전통 민요는 물론 고난이도의 알앤비, 세련된 최신

팝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급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와의 합동 무대도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