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환상의짝궁, "풋풋함과 발랄함으로 아이처럼~!"
2009-04-29 스포츠 연예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MBC '환상의 짝꿍'의 안방마님이 됐다.
지난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첫 녹화에 참여한 수영은 이제동 오상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인 MC데뷔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은 "소녀시대의 풋풋함과 발랄함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해줄 것"이라며 수영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영은 "평소 아이들을 좋아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되고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봄을 맞아 새롭게 바뀐 ‘환상의 짝궁’은 오는 5월3일 오전 9시 25분에 어린이날 특집으로 다시보고 싶은 어린이 8명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