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총기난사, '미장원 주인..왜?'

2009-04-29     유성용 기자

29일 아침 전북 군산시 경암동의 한 미장원에서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 소속 조모 경위(46)가 이 미장원 주인 이 모(37.여)씨를 3.8구경 권총으로 쐈다. 총상을 입은 이 씨는 사건이 일어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