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유재석, 미혼남녀 3명 중 1명..'내조의 여왕-외조의 왕' 1위

2009-04-29     스포츠 연예팀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미혼남녀 306명을 대상으로 외조와 내조의 왕을 뽑은 결과 외조의 왕에는 개그맨 유재석이, 내조의 여왕에는 정혜영이 선정됐다.

지난 13일부터 28일에 걸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두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로 뽑힌 것이다.

유재석은 전체 답변자의 32%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어 이선균(2위, 23%), 소지섭(3위, 7.5%), 권상우(4위, 7.2%), 이민호(5위, 4.2%)가 그 뒤를 이었다.

정혜영은 전체 답변자의 34%의 지지를 얻었으며 심은하, 박예진이 14%로 공동2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여정(4위, 12%), 한지민(5위, 11%)이 그 뒤를 이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