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1억목걸이, '그저바라보다가' 잃어 버릴까 철통 경비

2009-04-30     스포츠연예팀

최근 첫 방송된 KBS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에 출연 중인 김아중이 억대를 호가하는 명품 목걸이를 걸어 경호원들로 부터 삼엄한 경호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톱스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아중을 위해 스타일리스트는 시상식 장면을 위해 1억 원을 호가하는 목걸이와 명품 드레스를 협찬 받아 촬영에 사용했다.

이 날 촬영 현장에는 고가의 목걸이 세트가 등장한 만큼 경비 업체 경호원들의 삼엄한 경호도 빠지지 않았다.

한편 ‘그저 바라보다가’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공무원 구동백(황정민)과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한지수(김아중)가 펼치는 6개월간의 로맨스를 다루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29일 밤 첫 방송됐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