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증상 여성환자 '증상' 감쪽같이 사라져 '건강' 2009-05-01 조창용 기자 SI 추정환자가 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첫번째 환자인 50대 여성(51), 이 여성과 함께 사는 40대 여성(44)은 관련 증상이 사라져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1일 "추정환자 가운데 여성 2명은 이제 증상이 없다"면서 "퇴원해도 될 정도이지만 대응 시스템에 따라 격리시키고 있는 것뿐"이라고 말했다.다만 이날 추정환자로 밝혀진 50대 남성(57)은 현재 약간 기침을 하면서 목이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