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김서형의 불꽃튀는 연기 오늘 '쫑'

2009-05-01     스포츠연예팀

오늘 종영하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주연들인 구은재 역 장서희와 신애리 역 김서형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포함한 전 출연진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시청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아내의 유혹’ 조연출 신경수PD는 “‘아내의 유혹’ 주인공의 열연에다 이런 조연, 카메오들의 깜짝 출연은 극에 활력을 불러넣었다”며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아내의 유혹’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에 따른 고마움을 전했다.

'아내의 유혹'은 지난해 11월 3일 첫방송 이후 7시 시간대에 무려 4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