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슈주 김희철이 자기팬이라 "행복했었다"
2009-05-01 스포츠연예팀
김희철은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조성모의 7집 타이틀곡 ‘행복했었다’의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평소 조성모를 좋아했던 김희철이 피아노 반주를 자청했기 때문이다.
조성모의 소속사 측은 1일 “김희철이 조성모의 팬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달 18일 조성모가 컴백 무대를 가진 MBC ‘쇼! 음악중심’의 대기실에 김희철을 비롯한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찾아와 ‘우유빛깔 조성모’를 연호해 조성모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