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렛 미국 본토에서도 아이돌 될라

2009-05-01     스포츠연예팀
아시아 판 '아메리칸 아이돌' 뷰렛은 아시아 사운즈 엔터테인먼트사가 기획한 '수타시' 콘테스트에 참여,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가수, 밴드, 작곡가를 각각 한 명씩 뽑아 선발된 9팀 중 한 팀으로 뽑힌 상태이며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릴 최종 본선 도전을 앞두고 있다.

뷰렛은 1일 데뷔 후 처음으로 KBS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Dreams Come True'에 출연한다.

지금까지 뮤지컬 무대와 콘서트 공연장에서만 '뷰렛'을 볼 수 있던 터라 대중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전 스타 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겠다는 뷰렛의 각오도 남다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