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1초의 비애

2009-05-01     스포츠연예팀
5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게임쇼! 기막힌 대결'에서 강팀의 팀장으로 활약 중인 강인은 눈을 가리고 정확히 10초 후 점프를 하고 파리채를 피하는 '10초를 지켜라' 게임에서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이유인 즉,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중 내가 부르는 부분은 딱 11초이기 때문에 정확히 점프를 할 수 있다"며 강인은 즉석에서 자신의 파트를 정확히 11초만 불러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SS501의 김형준과 2AM의 임슬옹도 자신이 부르는 부분 역시 10초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