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사고' 조안 심경 "의도적이라니 말도안돼!"
2009-05-02 스포츠 연예팀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개막식에 참석해 이지훈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던 조안은 드레스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이번 조안의 노출사고에 대해 일부 언론에선 의도적인 노출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안의 측근은 “드레스 어깨가 금속 체인으로 돼 있어 어깨로 흘러내린 것을 올리면서 몸을 숙이는 과정에서 상체가 조금 보였을 뿐 가슴 노출 정도는 아니었다. 드레스가 길어 발에 밟혀 자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일 뿐인데, 의도적이라는 의혹은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