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콘서트 "특별히 고마운 슈퍼주니어?!"
2009-05-02 스포츠 연예팀
1일 밤 중국 베이징 올림픽경기장에서 6만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펼쳐진 자선 공연에는 청룽을 비롯해 앨런 탐, 리위춘 등 중화권 스타 100여명이 동참했다.
‘슈퍼주니어’는 ‘소리 소리(SORRY, SORRY)’와 ‘니가 좋은 이유’ 등 2곡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와 장리인은 청룽과 출연진이 함께 하는 피날레 무대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주최 측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슈퍼주니어에게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