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마라토너의 '생고무 다리'.."섹시하다"

2009-05-04     스포츠 연예팀

"미녀 마라토너~다리가 생고무 같네"  


2일 오후 경남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ITU) 월드챔피언십시리즈 올해 첫 대회(5월2일~3일) 여자 엘리트부 경기에서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마 스노실(Emma Snowill. 28)이 2시간2분 43초의 기록으로 결승테이프를 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