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동안비결, '주5회 마사지' "일주일 내내 돌아다녀요"

2009-05-03     스포츠연예팀

배우 채림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놀러와'에 참여한 채림은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이 마사지 사랑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평소 채림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김원희는 "채림이 정말 바쁘고 부지런해 보통 사람들 일주일에 한 두번 가는 마사지를 5번이나 가더라. 채림의 동안의 비결은 마사지"라고 폭로했다.

이에 채림은 "신체 부위별로 마사지 받는 곳이 다르니까 일주일 내내 바쁘게 돌아다닐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채림과 함께 출연한 엄기준에 대한 엉뚱한 이상형 폭로도 이어졌다.

채림은 "엄기준의 이상형이 특이하다"고 말한 뒤 "하루는 점심을 먹다가 최다니엘이 '난 입 짧은 여자가 싫더라'고 말했더니 엄기준이 '난 술 짧은 여자가 싫다'고 말했다"고 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