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신루,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유는?
2009-05-04 스포츠연예팀
드라마 '황제의 딸'로 잘 알려진 대만 여배우 린신루(林心如.33)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서울시는 4일 린신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6일 오후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4일 서울을 방문하는 린신루는 '2009 하이서울페스티벌봄축제'에 참여해 왕실 복식체험, 전통탈만들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린신루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성스타로 서울을 중화권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