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유산시청률 20% 돌파!! 주말극 1위 '이승기 덕분?'
2009-05-04 스포츠연예팀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일일시청률 23.2%를 기록했다. 전날 17.9%보다 무려 5.3% 포인트 오른 수치다.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은 전국기준 22.9%를 기록했으며, MBC '2009 외인구단' 7.7%,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 15.9%, KBS 2TV '천추태후' 16.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찬란한 유산'은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네 청춘남녀가 벌이는 사랑과 갈등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 탄탄한 구성과 주인공 이승기와 한효주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