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루머, "벤츠 구입? 시승만 했을 뿐인데!" 억울
2009-05-04 스포츠연예팀
이민호의 벤츠 구입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는 4일 “벤츠 매장이 사무실 근처라서 다 함께 시승하러 간 적은 있다”며 “하지만 아직 수입이 안정된 것도 아니고,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구입하지는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호주 시드니로 화보사진 촬영을 다녀온 터라 루머에 빨리 대응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인들은 열애설, 벤츠 구입설 등 계속된 루머로 이민호가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지난 4월에 서울 강남의 한 자동차 매장에 매니저로 보이는 두 남자와 방문해 1억 원대의 벤츠를 구입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