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티파니와 닮은꼴 과연 '누가 아깝나?

2009-05-04     스포츠연예

KBS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이하 그바보)'의 탤런트 박하선이 소녀시대 티파니를 닮아다고 밝혀 화제다.

박하선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아주 조금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굳의 그녀의 언급이 아니더라도 청순한 외모 때문에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는 것.

한편, 박하선은 최근 출연 중인 그바보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톱스타 한지수(김아중 분)와 김강모(주상욱 분)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최수연은 언론사 사주의 딸로 재력과 미모를 소유한 능력 있는 미술관 큐레이터 역.

하지만 박하선은 “다양한 사람들과 닮은 만큼 다양한 모습이 좋지만, 흔한 이미지라서 속상할 때가 있다”고 닮은꼴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1987년생인 박하선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