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방한 소식에 국내TV프로그램 러브콜 잇따라
2009-05-04 스포츠연예
일본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가 방한해 국내 TV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 소라는 오는 5일 입국해 케이블채널 tvN '이영자, 공형진의 택시'와 드라마 '한국어학당'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팬사인회,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눠주기 등 어린이날 각종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아오이 소라는 2001년 19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누드 모델로 데뷔한 이후 AV(adult video)영화인 '해피 고 럭키'를 통해 일본내 에로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포르노 수위의 노출이 있는 AV영화 약 70편에 출연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많은 성인팬을 확보, '아오이 소라 특별전'이 국내 극장가에서도 열릴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