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대상포진, '바이러스..병세 심각' 컴백 불투명!

2009-05-05     스포츠 연예팀

가수 전인권이 지병으로 인해 가요계 컴백이 불투명해 지고 있다.

전인권의 한 측근은 "전인권이 대상포진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며 "밤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심각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출소한 전인권은 올 초 음반을 발표해 재기를 모색했지만 이번 대상포진 증세로 컴백 계획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게 됐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주원인이며 심한 통증을 수반해 신경의 특정 부위에 작은 물집이 뭉쳐 생기는 증세로 급성후부신경절염이라고도 불린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