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눈물, '브라이언의 고백(?)에 감동~!'

2009-05-05     스포츠 연예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가 10년 만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녹화가 이뤄진 SBS‘절친노트’는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의 첫 여행을 주선했다.

10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며 브라이언이 환희에게 속마음 담긴 편지를 읽어 주는 순간, 환희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

1999년 1집 ‘Day by Day’ 이후 십년 동안 국내 최고의 남성 듀오로 활동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SBS ‘절친노트’ 녹화를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두 사람의 이별여행은 오는 8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