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술, "철심 제거 보다..CF 광고가 우선~!"

2009-05-05     스포츠 연예팀

CF스케줄에 수술 스케줄이 밀렸다.

5월 예정이던 이민호의 철심 제거 수술이 6월로 연기 됐다.

광고업계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한 달 연기하고 미뤄둔 CF광고를 소화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정일우와 여행 중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고 있었다.

한편 이민호의 차기작에 대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차기작은 작품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수술을 받고 휴식하는 동안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