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내, 시청자 호평 속에 빠른 전개~ '느낌 좋아!'
2009-05-05 스포츠 연예팀
첫 회부터 막장 드라마 논란에 휩싸였던 SBS일일드라마 ‘두 아내’가 4일 첫 회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두 아내’는 배우자의 불륜과 바람이라는 소재로 김호진을 중심으로 김지영 손태영 등 두 아내가 펼치는 인생 역경을 그릴 예정이다.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과감한 이야기 전개가 좋았다’ ‘스피디한 전개로 극에 몰입할 수 있었다’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