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OZ 광고 속 '김기범-김범-유승호' 등 환상의 호흡 '화제'

2009-05-06     스포츠연예팀

LG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오즈(OZ)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까지 장미희·이문식·유해진 등이 '오즈상사 영업2팀'이라는 코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오즈 광고가 이번에는 김범·유승호·김기범, 이연희, 기민지, 최아라 등 스타 6명을 대거 기용, '위 리브 인 오즈(We live in OZ)라는 주제로 광고를 찍었다.

여성모델들은 이미 전지현과 '17차' 음료 광고를 찍은 김민지와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모델로 활약했던 최아라, 그리고 이연희다.

이 광고에는 여섯 명의 스타가 형형색색의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발랄한 표정으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또한, 광고 속 BGM은 클래지콰이가 맡아 젊은 감각이 넘치는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한편, 5월 2일에 오픈 된 OZ Generation 홈페이지(www.ozgeneration.com)에서는 We live in OZ 광고 영상, 메이킹필름이 공개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