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다비치-티아라, '여성시대'로 본격 활동 "女가수 시대 열께요"

2009-05-06     스포츠연예팀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씨야(이보람 김연지),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지원 지애)는 같은 곡을 2가지 가사로 부른 '여성시대', '영원한 사랑'을 오늘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2곡 중 '여성시대'로 방송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7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여성시대', '영원한 사랑'은 씨야, 다비치, 티아라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어울려 티저 공개만으로 이미 대중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창력과 대중성 면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여성 그룹인 씨야가 오랜만에 방송에 컴백하게 되는 무대인 데다, '8282', '사고쳤어요', 'My Man'등 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비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씨야의 남규리가 빠진 공백을 메울 신인 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 지연에도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티아라(T-ara)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5인조 여성 그룹이다. 가수 이외에도 영화배우,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재능 있는 5명의 신인으로 구성됐으며 멤버 지연이 씨야, 다비치의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에 참여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