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UFO폰, "꼭 타보고 싶었던 UFO서 착안" 4차원 진수 보여줘
2009-05-06 스포츠연예팀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이 꼭 타보고 싶은 UFO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한 휴대폰 케이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차원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현중은 '애니콜 햅틱미션' 3회에서 꼭 타보고 싶은 것이 UFO라며 ‘미스터리 서클‘을 디자인에 응용,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휴대폰 케이스는 어두운 곳에 가면 휴대폰 커버가 야광으로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김범은 휴대폰 케이스 뒤에 칠판을 달아 애니콜 사용자가 직접 개성 있는 디자인을 해볼 수 있는 디자인, 김준은 손 글씨와 매직 아이를 적용시켰다. 손담비는 휴대폰 케이스에 홀로그램을 적용, 하트 두 개가 합쳐져 하나가 되는 커플폰 아이디어를 내놨다.
네 명의 아이디어를 본 심사위원들은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며 극찬했다.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힌 작품은 오는 8일 저녁 햅틱미션 4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이들의 도전 과정은 온라인(www.hapticmission.com)과 케이블채널 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