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아내, 방송서 둘째 딸과 미모의 아내 공개 '눈길'

2009-05-06     스포츠연예팀

농구선수 우지원이 100일 된 둘째딸 나윤과 미모의 아내 이교영 씨를 방송에서 첫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에 참여한 우지원은 자상한 남편으로서의 모습과 미모의 아내 이교영씨, 일곱 살 된 첫째 딸 서윤, 얼마 전 태어난 100일된 둘째 딸 나윤이를 공개했다.

이 날 우지원은 "농구 때문에 거의 1년에 반 정도 집을 비우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100% 집안 일에 헌신한다"고 말하면서도 아내에게 잘하지 못한 일들을 기억하며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방송은 7일 오전 9시30분.(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