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요정 윙크, '시티홀' 카메오 출연 "밴댕이 아가씨 축하해요~"
2009-05-06 스포츠연예
윙크는 오는 7일 방송에서 미래(김선아 분)가 출전하는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의 축하가수로 깜짝 출연한다.
윙크는 극중 10급 공무원인 미래가 상금 20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해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에 출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초청 트로트가수 ‘윙크’로 모습 그대로 등장해 자신들의 인기곡 ‘부끄부끄’를 열창,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는 장면을 연출한다.
‘시티홀’ 제작진의 전작인 ‘온에어’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아 이번 작품 ‘시티홀’의 카메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윙크가 첫 번째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강주희ㆍ승희 쌍둥이 자매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트로트 가수로 윙크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