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 권상우-윤아 러브라인 본격가동 "썩 잘 어울려~"
2009-05-07 스포츠연예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네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애정 라인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신데렐라 맨'에서 유진(윤아 분)과 재민(송창의 분)의 가까워진 모습에 질투심을 느끼는 대산(권상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대산은 질투심에 발끈해 유진에게 말실수를 하고 실수을 만회하기 위해 유진을 집으로 데려다 주며 작업실 열쇠를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재민은 준희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세은(한은정 분)의 고백에 마음이 복잡해진다.
하지만 회사에서 우연히 마주치 유진과 함께 바람을 쐬러 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유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7회 방송에서 대산은 유진에게 "나 당신 좋아하는 것 같아. 대박으로다가"라며 마음을 고백하고, 유진 역시 "나도요"라고 화답해 앞으로의 애정관계에에 관심을 모았다.
한편 7일 방송되는 8회 예고편에서 재민과 세은의 키스신이 선공개되어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