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경기 국내 방송사에서 독점 생중계 화제
2009-05-07 스포츠연예
OBS 경인TV가 미국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OBS와 IB스포츠는 29일 경기 부천 OBS경인TV 본사에서 조인식을 열고 1년 동안 지상파TV 독점 중계 생중계 하기로 계약 했다.
OBS 측은 "OBS경인TV를 통해 경기, 인천지역 전역과 서울지역 SO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OBS는 박찬호, 추신수, 백차승 등 한국 선수 경기를 위주로 주 4회(평일 2회, 주말 2회)에 걸쳐 방송할 계획이며 플레이오프와 월드시리즈, 올스타전 등도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