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버이 날 기념 효 디너쇼.. 이번엔 어떤 변신?

장윤정이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8일 양일간 디너쇼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머나'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장윤정은  '짠짜라', '어부바' 등 수 많은 히트곡뿐 아니라 드라마 '이산'의 삽입곡, 영화 O.S.T에 이르기까지 부르는 노래 마다 히트를 시키며 대중음악계의 신데렐라가 아닌 최고의 디바로 성장했다.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질 이번 디너쇼에서 장윤정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그동안 갈고 닦은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도 "1등 며느릿감에 걸맞게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며 "디너쇼이면서 효도잔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해 어느 때의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뜻깊은 디너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