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오버더레인보우 가창력'그바보'서 인기 '부활'

2009-05-07     스포츠연예팀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열창하는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그저 바라보다가'에서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다.

6일 방송된 '그저 바라보다가' 3회,'동백(황정민)'의 실수로 톱스타'지수'의 계약 연예 사실이'백기자(이해영)'에게 발각되자'강모(주상욱)'의 아버지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급기야 결혼설까지 터트리게 된다.

방송 직후 '그저 바라보다가' 시청자 게시판에는"김아중의 감동적인 연기에 눈물이 났다(dream****"),"사랑이 전부라는 김아중이 이해된다. "여자 한지수를 아는 사람은 강모 뿐이니까" 명대사 탄생이요!(kim***) 등 극중'지수'의 애절한 순애보에 대한 감동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김아중에 대한 격려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김아중의 애절한 눈물연기가 돋보인 '그저 바라보다가' 3회는 10.5%(TNS 미디어 시청률 집계 결과) 의 수치로 첫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 추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