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 <좋은 친구들>에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첫 녹화에서, “지난 해 시상식 소감에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웃겨드리겠다 고 했는데, 그 영혼을 SBS에 팔겠다!“며 거침없이 고백, 이어‘나를 낳아준 것은 KBS, 나를 키워준 것은 SBS’라며 친정 KBS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SBS 데뷔에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입에 착착 붙는 국민 유행어와 거침없이 속 시원한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계그계의 카리스마 황현희, 그의 SBS 첫 나들이를 예능계가 주목하고 있다.
예능 버라이어티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좋은 친구들>의 새로운 콘셉은 좋은 친구들의, 좋은 친구들을 위한, 좋은 친구들에 의한, 본격 스타 고발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