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굴욕 "장년층 이하늘 보다 못해"

2009-05-08     스포츠연예팀
꽃남 김준이 최근 방송 녹화에서 달리기 꼴찌를 하는 굴욕을 겪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 최근 녹화에서 체력테스트를 위해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마르코와 함께 타이어 3종 경기’를 벌였다. 

선착순 달리기로 진행된 체력테스트 중 마지막 테스트였던 선착순 달리기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의 장년층 김창렬, 임창정, 이하늘에게 졌다.

이날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김준을 보고 “이제야 김준의 진짜 모습이 나온다”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