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전과 7범 "음주운전 걸리면 형을 받는다!?"

중견배우 임현식이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자신이 음주운전사고로 전과 7범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배우 김자옥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박지윤과 함께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임현식이 드라마 녹화 중에도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자옥은 음주운전 때문에 사고가 크게 난 적도 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이에 임현식은 “사실 내가 음주운전사고로 7범이다. 이제 음주운전으로 걸리면 집행유예가 아니라 형을 받는다며 이제는 안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