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위 신종플루 감염의심 "현재 홍콩 자택에서 요양중"

2009-05-08     스포츠 연예팀

신종플루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톱스타 장만옥(장만위)이 최근 감염을 의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장만옥은 홍보 활동차 대만으로 가려했지만 공항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되는 발열증세를 보여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장만옥의 대변인은 “당시 장만옥의 몸이 좋지 않았고 콧물을 흘렸다. 하지만 발열 증세가 없으므로 격리될 필요는 없다. 이미 진찰을 받았고 현재 홍콩 집에서 요양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영화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