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딸, 아빠 적극 지원 힘입어 연기자 길 걷는다!
2009-05-08 스포츠연예팀
배우 윤다훈이 딸 남하나 양에게 연기 개인교습을 해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다훈은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딸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어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한 바 있다.
남하나 양은 모 대학 연극영화과에 진학, 현재 연예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다훈은 2007년 5월 초 11살 연하의 사업가 남윤정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후 결혼 7개월 만에 둘째 딸을 낳았다. 남 씨는 서울 청담동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윤다훈은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