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가수데뷔 나섰다.. 청계산서 득음까지?
2009-05-09 스포츠연예
음치.박치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미연이 진짜 가수로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김미연은 가수 데뷔를 위해 2년 동안 트레이닝을 했으며 특히 이 기간 동안 청계산을 오르내리며 득음에도 성공했다.
김미연의 이번 디지털 앨범 ‘찍였어’는 남성에게 대쉬하는 여성의 마음을 김미연만의 목소리로 잘 풀어냈으며 H유진도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미연이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실시간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사진=김미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