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스캔들 MC김창렬 '주먹' 또 다시 화제 이유는?

2009-05-09     스포츠연예

김창렬의 주먹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E채널의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김창렬은 최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녹화된 E채널 '작전남녀 비만스캔들' 다이어트 2차 중간 점검에 앞서 '미니 올림픽'을 통해 기왓장 10장을 한 주먹에 격파했다.

DJ DOC로 활동하던 시절 잦은 주먹다짐으로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불명예를 쓰기도 했던터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또 241㎏의 몸무게로 화제가 된 가수 빅죠는 기왓장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좌중의 웃음을 안겨줬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순간도 잠시, 체중 점검을 하기 전 김창렬은 겉으로 드러나는 빅죠와 방글아의 다이어트 성과가 불만족스러웠는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이들을 호되게 야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