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혜 국내 1% 황금비율 몸매 화제.. 비결은 '남다른 발육탓?'
2009-05-09 스포츠연예
한국인체형 1% 황금비율에 몸매를 지닌 최연소 레이싱 모델 류지혜(20)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류지혜는 "소녀시대 태연과 동갑이며 만으로는 19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국인체형 1% 황금비율' 애칭을 얻게된 계기에 대해 류지혜는 "타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몸매를 스캔한 결과 1% 황금비율이라고 평가받았다"며 "발육이 남달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MC 전현무 아나운서의 요구에 류지혜는 “모터쇼에서 취하는 포즈에도 차이가 있다”며 “고급차는 우아하게 하고, 소형차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려고 한다”고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