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시 추리영역' 유승호-김소은, 2009년 최고의 '품절커플'

2009-05-10     스포츠연예팀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승호와 김소은이 2009년 ‘품절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품절커플’은 완벽한 커플을 일컫는 말로,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배우 한가인과 김명민이 각각 ‘품절남’ ‘품절녀’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감독 신동엽)'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유승호와 김소은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환상 호흡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4교시 추리영역'은 학교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에 맞닥뜨린 두 남녀 고등학생이 한 시간 내에 범인을 찾지 못하면 살인자로 몰릴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유승호는 반항적인 성격을 지닌 고등학생 역을 , 김소은은 유승호와 함께 살인범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여고생 다정 역을 맡았다.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