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자로 나선 가수 별 "상환오빠, 내 폼 어때?"
2009-05-10 스포츠연예
별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전에서 멋진 시구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별의 연인이 전상환이 야구장를 찾아 공개 데이트를 즐겨 야구팬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별의 소속사 측은 7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지난 5월 4일은 두 사람이 사귄지 1000일째 되는 날이었다. 두 사람이 천일동안의 만남을 기념해 오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계획”이라고 전한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