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적 '거위의꿈' "선후배 한무대 훈훈! 태연 가창력 짱!"

2009-05-11     스포츠연예팀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가수 이적이 ‘거위의 꿈’을 듀엣으로 열창했다.

태연과 이적은 지난 9일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한인음악축제에서 ‘거위의 꿈’을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요계 선후배 한 무대 훈훈하다" "10여 년 전 자신이 불렀던 곡을 후배 가수와 함께 부르는 이적의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태연의 가창력이 남다르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