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난투극 벌인 방송인A, 톱모델B 그들이 싸운 진짜 이유는?

2009-05-12     스포츠연예

방송인 A씨와 톱모델 B씨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심야난투극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들이 누구이며 왜 싸웠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난투극에서 톱모델 B씨는 치아가 부러지고 얼굴에 철과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이를 목격한 목격자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다 주먹다짐이 오가고 이어 클럽에 있는 집기가 쓰러질 정도로 격한 싸움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처음에는 목소리를 높이며 싸움을 하다 바로 주먹다짐이 오고 갔다"며 "클럽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가 쓰러질 정도로 격렬한 싸움이었지만 모두 주변에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클러버 말을 인용해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A측은 "서로 오해가 있어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커졌다. 큰 소란은 아니라고 들었으며,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