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난투극 도대체 누구냐? 네티즌 수사대 실명 거론 논란 확산
2009-05-12 스포츠연예
방송인 A씨와 톱모델 B씨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심야난투극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수사대가 직접 나서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속속 파해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누구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이 거론돼 또 다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
12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인과 톱모델 2명이 클럽에서 심야난투극을 벌였고 이 때문에 톱모델 B씨의 치아가 부러지며 얼굴에 철과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했다고 보도 했다.
이 사실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은 추측성 연예인들을 거론하며 왜 싸웠는지 등을 파헤치고 있다.
하지만 A측은 "서로 오해가 있어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커졌지만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