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열애설 "8살 연하와 스캔들 고맙죠~"
2009-05-12 스포츠 연예팀
김가연은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최근 불거진 임요환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데뷔 후 단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는데 생애 첫 스캔들이어서 너무 기뻤다”털어놨다.
이어 “8살 연하와 열애설이 나서 감사하다. 임요환과는 친한 누이·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