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손담비, SBS '드림'에서 호흡 맞추나!?
2009-05-12 스포츠 연예팀
김범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범 측 관계자는 “김범이 ‘드림’ 출연을 합의했다. ‘꽃보다 남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드림’은 스포츠에이전트와 소년원 출신 격투기 선수가 역경을 딛고 성공을 향하는 이야기로 김범은 소년원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인 이장석 역을 맡았다.
한편 ‘드림’의 여주인공이자 체육관 관장 딸인 박소연 역에는 손담비가 물망에 올랐다.